(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두희가 지숙을 향해 직진 애정을 선보였다.
15일 방영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결혼에 대해 생각했다.
이날 이두희와 김지숙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서를 유심히 보던 이두희는 "혼인은 계약서 없나?"라고 질문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당황한 지숙에게 그는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 혼인은 그냥 신고서인가?"라고 덧붙였다.
고민하고 있는 지숙을 본 그는 "잘 모른다. 안해봐가지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숙은 "나는 해봤나"라고 당황스러워 했다.
이에 전소미는 "지금 슬쩍 프로포즈한거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두희는 "조금씩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평소에 조금 해놓으면 실제로 이야기했을 떄 괜찮지 않을까 해서"라고 부끄러워 했다.
계약을 마친 이두희는 "수고했다. 다시 지숙 남자친구 이두희로 돌아간다"며 애교를 선보였다. 은근슬쩍 집 계약을 질문한 그는 "나는 집을 알아봐야겠지? 나 사는 집은 한명 살 정도거든? (너가) 올만한 사이즈로 알아봐야하나?"고 떠보기 시작했다.
한편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된다.
15일 방영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결혼에 대해 생각했다.
이날 이두희와 김지숙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서를 유심히 보던 이두희는 "혼인은 계약서 없나?"라고 질문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당황한 지숙에게 그는 "그냥 궁금해서 그런다. 혼인은 그냥 신고서인가?"라고 덧붙였다.
고민하고 있는 지숙을 본 그는 "잘 모른다. 안해봐가지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지숙은 "나는 해봤나"라고 당황스러워 했다.
계약을 마친 이두희는 "수고했다. 다시 지숙 남자친구 이두희로 돌아간다"며 애교를 선보였다. 은근슬쩍 집 계약을 질문한 그는 "나는 집을 알아봐야겠지? 나 사는 집은 한명 살 정도거든? (너가) 올만한 사이즈로 알아봐야하나?"고 떠보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5 1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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