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치유튜버 달빛, 유튜버 시둥이 재저격 "말하는거 치고 성과 없어"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치유튜버 달빛이 유튜버 시둥이를 언급하며 재저격했다.

지난달 31일 치유튜버 달빛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둥씨,난 유튜브 없어도 살 수 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치유튜버 달빛은 지난달 27일 핫펠트 예은을 저격한 시둥이를 언급하며 반박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치유튜버 달빛은 "시둥씨가 이런 댓글을 달았다는 제보를 받고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했더니 생각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보내주셨다"며 댓글 내용에 대한 반박을 펼쳤다. 

이어 "실시간 방송에서 본인 코인 타려면 본인한테 광고료 300만원 내라고 했다던데 본인은 배리나 님한테 광고료 냈어요? N번방으로 어그로 끌었는데 문형욱, 조주빈한테 광고료 냈고요?"라고 일침했다.

치유튜버 달빛은 "말하는거 치고 성과가 별로 없다. 이따위 썸네일을 걸어놓고 인신공격이나 해대면서 조회수, 구독자 부심을 부리냐"면서 "수많은 유튜버들이 어그로 끄는 법을 몰라서 안 할까요? 창피함을 아니까 정도를 지키는 거죠"라고 강조했다.

또한 고정댓글을 통해 "그녀를 보면 강한척하지만 멘탈이 많이 약해 보이던데... 최근에 영상도 안 올리던데 사실 이번 영상 올리면서도 걱정이 되기는 해요 하지만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당신의 발언이 너무 많아요.시둥씨. 부디 감당 가능한 발언만 하길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순저격이 아니라 진심어린 충고같다", "시둥아 어디가서 니 직업을 반페미유튜버라고 말해라", "사람은 자기가 가진 컴플렉스로 남을 비난한다던데.. 그 분 영상 몇 개 보니까 대충 각이 나오더라고요", "배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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