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나름이 50L 대왕 버블티를 만들다가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14일 나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L 대왕 버블티 펄 300번 추가... 드디어 미쳤구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나름은 대형 버블티를 만들 커다란 잔과 대용량 재료들을 준비했다.
나름은 "여름에 버블티 하면 나름 아니겠냐. 예전 24시간 버블티 먹기 영상을 보고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많이 좋아해주셨다"며 오늘 찍을 영상 컨텐츠를 소개했다.
이어 "대왕 버블티를 만들어 먹을 건데 또 집에서 타피오카 펄을 삶아가지고 설탕에 절여가지고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전자레인지 1분 30초만 데우면 완성이 되는 버블티가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며 재료를 소개했다.
대형 버블티를 만들기 전 샘플용 버블티 한 잔을 만든 나름은 "맛있다. 펄이 살짝 딱딱한 느낌이 있긴 한데 전자레인지마다 소비 전력이 달라서 10초만 더 데웠어도 말랑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나름은 대형버블티 만들기에 나섰다. 작업 모드에 나선 나름은 "생각보다 갈 길이 멀다"며 옆에 사는 부모님 집에 들러 전자레인지를 하나 더 들고와 빠르게 조리를 완료했다.
대왕 잔에 모든 재료를 쏟아부운 나름은 고급 물감 섞듯이 국자로 휘휘 저었고, 그 순간 잔이 깨지면서 버블티가 쏟아져 나왔다. 나름과 나름의 지인들은 서둘러 더러워진 바닥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대청소를 마친 나름은 친구들을 보낸 이후 "치우는데 2시간 걸렸다"며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아악" "보는 내가 다 괴롭다.." "아니 왜 깨졌지?ㅠㅠㅠㅠ" "나같으면 집 버린다.." "저거 다 설탕물 아님..? 집 어떡해" "집 버리자....." "와 멘탈 나갔겠다" "어떻게 치워;" "헐"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14일 나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L 대왕 버블티 펄 300번 추가... 드디어 미쳤구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나름은 대형 버블티를 만들 커다란 잔과 대용량 재료들을 준비했다.
이어 "대왕 버블티를 만들어 먹을 건데 또 집에서 타피오카 펄을 삶아가지고 설탕에 절여가지고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전자레인지 1분 30초만 데우면 완성이 되는 버블티가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며 재료를 소개했다.
대형 버블티를 만들기 전 샘플용 버블티 한 잔을 만든 나름은 "맛있다. 펄이 살짝 딱딱한 느낌이 있긴 한데 전자레인지마다 소비 전력이 달라서 10초만 더 데웠어도 말랑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나름은 대형버블티 만들기에 나섰다. 작업 모드에 나선 나름은 "생각보다 갈 길이 멀다"며 옆에 사는 부모님 집에 들러 전자레인지를 하나 더 들고와 빠르게 조리를 완료했다.
대왕 잔에 모든 재료를 쏟아부운 나름은 고급 물감 섞듯이 국자로 휘휘 저었고, 그 순간 잔이 깨지면서 버블티가 쏟아져 나왔다. 나름과 나름의 지인들은 서둘러 더러워진 바닥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대청소를 마친 나름은 친구들을 보낸 이후 "치우는데 2시간 걸렸다"며 한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15 1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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