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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데뷔 당시 나이 주목 받는 이유…“아역 이미지 기억하는 것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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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박신혜가 '동안 외모'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신혜가 데뷔했던 시가와 현재 나이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신혜는 "어려보이는 것도 좋기는 하다. 그런데 (나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름에 맞춰 가는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아는 형님'의 MC들은 배우들의 나이는 가늠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나는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사람들이 아역 때 이미지를 기억하는 것이 싫은  것"이라며 "어려보이는 게 싫지는 않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또한 박신혜는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 중 부잣집 캐릭터는 없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당시 "신혜언니 목소리 넘예뻐 ㅠㅠㅠ 얼굴도이쁘고 ㅠㅠㅠ", "박신혜 여배우최초 월드투어팬미팅까지한 한.류.스.타.!!! 인뎅 완전 짱 자랑스러엉~", "진짜 캔디역할 전문배우 신혜님 가난한집소속ㅌㅋ김성령님 가장 가난했던 역이 평민,,누가 더 부자녴ㅋㅋ신박해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신혜는 13살 나이로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을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아역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신혜는 올해 나이 31세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박신혜는 작품 활동 뿐 아니라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음원을  발표하는 등 팔방미인으로 통하고 있다. 올해 박신혜는 영화 '#살아있다'와 '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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