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서 아역들이 무대를 펼친 가운데, 최근 '슬의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주(김준)이 등장했다.
5일 진행된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서는 지난해에 잇는 감동이 있는 무대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아역 배우들이 함께 나와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불러 감동을 배가시켰다.
처음 시작은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구(김강훈)이었다. 이후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이익준(조정석)의 아들로 등장한 이우주(김준)이 출연하며 노래를 불렀다.
당시 우주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드라마 속 아빠 조정석이 비춰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조정석은 살짝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극 속 배우 조정석과 김준은 '슬의생'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애틋한 '부자케미'를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나 실제 아들임을 의심케하는 자연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조정석과 김준이 출연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이후, 내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2020백상예술대상' 다시보기 및 재방송은 6일 오전 11시 방송되며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5일 진행된 '2020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에서는 지난해에 잇는 감동이 있는 무대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아역 배우들이 함께 나와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불러 감동을 배가시켰다.
처음 시작은 '동백꽃 필 무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구(김강훈)이었다. 이후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이익준(조정석)의 아들로 등장한 이우주(김준)이 출연하며 노래를 불렀다.
극 속 배우 조정석과 김준은 '슬의생'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애틋한 '부자케미'를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나 실제 아들임을 의심케하는 자연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6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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