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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아유미, 전혜빈-박정아와 재회 "눈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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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유미가 전혜빈, 박정아와 '편스토랑'을 통해 재회했다.

5일 오후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언니&엄마 사랑하는 혜빈언니 덕에 보고팠던 정아언니도 보궁 엣날추억이 풍풍.. 눈물날 뻔. 우리의 동창회는 오늘 pm 9:30 #편스토랑에서~ 빈언니가 만든 레드와인소금 오늘도 잘 먹어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편스토랑' 촬영을 위해 모인 아유미, 전혜빈,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이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아유미 인스타그램
아유미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아유미의 나이는 37세, 1983년생인 전혜빈의 나이는 38세, 1981년생인 박정아의 나이는 40세다.

사진을 본 전혜빈은 "히히 아윰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정아 누나는 몰래카메라 이후로 오랜만일텐데.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kyu**), "본방사수 할게요. 아윰언니 보고 싶어요"(sp**), "왜 이렇게 예뻐요"(in**), "옛날부터 언니 보러 공방 무지하게 다녔던 팬인데 한국 복귀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제 눈이 빠지기 전에 복귀해줘서 고마워요 아윰언니"(yo**) 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KBS2 '편스토랑'은 오늘(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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