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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오혜원 역 박영린 "드라마 대기실 분위기 좋아…배우들 덕분에 힘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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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위험한 약속'에 오혜원 역으로 출연 중인 박영린이 대기실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달 22일 박영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라마 대기실 분위기가 넘 좋아서 항상 싱글벙글. 좋은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kbs#위험한약속#흉부외과#의사#센터장#오혜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위험한 약속' 촬영 중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영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영린의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영린 인스타그램
박영린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박영린의 나이는 37세로, 극중 박영린은 한국병원 흉부외과 의사 오혜원 역을 맡아 악역으로 활약 중이다. 드라마에서는 차은동 역의 박하나와 대립 관계를 형성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yeo**), "예쁘세요. 완전 카리스마 뿜뿜이세요"(so**), "요즘 악역하느라 힘드시겠어요"(gu**), "연기 너무 잘 보고 있어요"(byu**), "여신 영린 누나 덕분에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본방사수 할 테니 파이팅하세요!"(lwc**), "위험한 약속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파이팅하시고 열심히 달리세요"(nam**)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영린이 출연 중인 KBS2 '위험한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며, 5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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