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안하고 아쉽다"…이수지-김영희, '개그콘서트 폐지' 아쉬움 토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콘서트 폐지로 많은 개그맨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4일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내꿈 꿈을 이룬곳이기도 하고 꿈을 잃은곳이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다. 미안하고 아쉽지만 또 새로운 꿈을 가져보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동료 개그맨들은 "고생했쪄 수지큐", "넌 어제 곡을 하더라"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네티즌 역시 "고생많으셨어요 언니! 응원합니다!", "개콘에서 마지막으로 뜨신.. 이수지님 저한테 3년전 매번 장난도 치신 수지누님 영원히 존경합니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언니 ♥️ 진짜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 역시 개그콘서트 대본과 함께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너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너무 그립던 하루였습니다. 다시 그리울 하루였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3일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21년만에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와관련 KBS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폐지가 아닌 휴식기"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는 KBS 몰카 사건의 용의자로 한 개그맨이 지목되며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가세연 측은 해당 개그맨이 박대승이라고 추측했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