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청, 코로나19 36~38번 확진자 발생 공개…신월3동, 신월4동, 부활교회 관련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양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36번 확진자는 신월3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부활교회 관련자로, 무증상자다.

37번 확진자도 신월3동 거주 60대 남성으로 부활교회 관련자다. 역시 무증상이다.

38번 확진자는 신월4동 거주 5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양천구청은 방역조치 예정이며,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라 밝혔다.
  이하 양천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36~38번째 확진자 발생 알림

○ 36번 : 60대 / 남 / 신월3동 거주 / 부활교회 관련 / 무증상
2020. 6. 2. 19:30 양천구보건소 검사
2020. 6. 3. 21:00 양성판정
2020. 6. 4.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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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번 : 60대 / 남 / 신월3동 거주 / 부활교회 관련 / 무증상
2020. 6. 3. 12:00 양천구보건소 검사
2020. 6. 4. 09:00 양성판정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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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번 : 50대 / 남 / 신월4동 거주 / 감염경로 파악중
2020. 6. 2. 근육통 등 증상발현중
2020. 6. 3. 13:37 양천구보건소 검사
2020. 6. 4. 09:00 양성판정 →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
 
<조치사항>
○ 38번째 확진자 동거인(1명) 검사 예정(36, 37번째 확진자 동거인 없음)
○ 36~38번째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 예정
○ 36~38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조사중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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