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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양천구청, 28번째 확진자 발생·동선 공개…목1동 거주(해외입국자 대한항공 KE727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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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양천구청 측은 "우리 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해외입국자 28번째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완료.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양천구청 측에서 공개한 확진자 현황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28번째(남, 10대, 유학생) 확진자는 목1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5월 31일(일) 발열, 통증 등 증상이 있어, 5월 31일 양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최초증상발현일 : 5.31)

[28번째 확진자 동선]
2020. 5. 30. 16:00 인천공항 도착(대한항공 KE7274편)
2020. 5. 30. 18:00 자택이동(어머니 차량, 모두 마스크 착용)
2020. 5. 31. 09:50 양천구 보건소 검체 채취(어머니 차량) → 21:00 양성판정
2020. 6. 1. 00:30 서남병원 이송
-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실시하여 양성판정
- 동거인 2명은 6.1 오전 중 진단검사 예정,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 실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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