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영재 경호원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경호원 특집으로 최영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영재 경호원은 이미 많은 기사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었다.
VIP 근접 경호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얼굴 때문이라고 했다. 그 이유는 “VIP 옆을 그림자처럼 지켜야 하는데, 이미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라 부드러운 인상의 친구가 하는 게 낫겠다 싶어 팀장님의 추천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고 보니 최영재가 말한 팀장은 구본근이었다. 구본근은 “처음 보니 부드럽고 그래서 추천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됐다”며 “그래서 살짝 곤란했었다. 경호 대상이 아닌 최영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탓”이라고 전했다.
이후 최영재 경호원은 많은 관심 때문에 “경호를 할 수 없었다. 그 이후로 일을 끝내고 현재는 경호를 잠시 그만뒀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출입국에서도 그를 알아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과거부터 남다른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특전사 장교 경력 10년의 모습이 공개되며 ‘태양의 후예’의 실사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그는 경호를 그만두고 미용 자격증을 딴 후 미용실을 오픈 했다. 두 딸의 아빠인 그는 아내와 만난지 19년째로, 결혼식 다음날 파병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경호원 특집으로 최영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영재 경호원은 이미 많은 기사를 통해 알려진 한 장의 사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경호를 맡았었다.
알고 보니 최영재가 말한 팀장은 구본근이었다. 구본근은 “처음 보니 부드럽고 그래서 추천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연예인이 됐다”며 “그래서 살짝 곤란했었다. 경호 대상이 아닌 최영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탓”이라고 전했다.
이후 최영재 경호원은 많은 관심 때문에 “경호를 할 수 없었다. 그 이후로 일을 끝내고 현재는 경호를 잠시 그만뒀다”고 밝혔다. 선거 이후 출입국에서도 그를 알아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그는 과거부터 남다른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특전사 장교 경력 10년의 모습이 공개되며 ‘태양의 후예’의 실사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3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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