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뉴이스트(NU'EST)의 브이라이브(VLIVE)서 언급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7년 제작된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주걸륜과 계륜미, 황추생, 증개현 등이 출연한 멜로 드라마 영화로, 피아노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작품의 영어 제목과 동일한 OST 'Secret'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작중 등장하는 피아노 배틀은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서는 2008년 개봉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주연을 맡은 주걸륜과 계륜미 또한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국내 개봉 당시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나의 소녀시대'가 개봉하기 전까지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었다. 평론가의 평은 무난한 수준이었지만, 대중들에게 호평받으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으로 남았다. 2015년에 정식으로 재개봉하기도 했고, 지난 3월에는 CGV서 재개봉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감독까지 맡았던 주걸륜에 따르면 본인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적절히 미화한 것이 현재 영화의 내용이라고 한다.
한편,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전현무는 중국어 공부를 위해 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계륜미를 보고 흠뻑 빠져 영화를 보다 말고 계륜미에 대해 검색하는 모습도 보였다.
2007년 제작된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주걸륜과 계륜미, 황추생, 증개현 등이 출연한 멜로 드라마 영화로, 피아노를 주제로 만들어졌다.
작품의 영어 제목과 동일한 OST 'Secret'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작중 등장하는 피아노 배틀은 작품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기도 한다.
국내 개봉 당시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나의 소녀시대'가 개봉하기 전까지 대만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었다. 평론가의 평은 무난한 수준이었지만, 대중들에게 호평받으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으로 남았다. 2015년에 정식으로 재개봉하기도 했고, 지난 3월에는 CGV서 재개봉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감독까지 맡았던 주걸륜에 따르면 본인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적절히 미화한 것이 현재 영화의 내용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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