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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계륜미-황추생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너도 나를 사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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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화제다. 

2008년 1월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천태’, ‘청춘로드’ 등의 주걸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계륜미, 황추생, 증개현, 소명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컷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멜로/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장르로 대만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줄거리다.

나는 너를 사랑해!너도 나를 사랑하니?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샤오위는 상륜이 같은 반 여학생 칭요와 뽀뽀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곁에서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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