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딸 다비다가 전한 어버이날 편지에 감동했다. 이와 함께 딸 다비다가 전해준 편지 내용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은 "요즘이 제일 좋다. 같이 살면서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똘똘 뭉치게 만들고, 하나게 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세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또한 박시은은 딸 다비다가 써 준 어버이날 편지가 감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박시은은 "네가 밤 늦게 (편입) 공부를 하고 와도 뭔지 모를 편안함이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엄마 박시은의 이야기에 딸 다비다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 다비다가 쓴 편지 내용도 공개됐다. 다비다는 편지를 통해 "이모 삼촌으로 지낼때도 어버이날이면 두 분을 생각했는데 참 기분이 묘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다비다는 "매일 학원 마치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고요하게 느껴지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크게 다가오고 그게 또 큰 감사함이 된다. 진짜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 생각보더 엄청 크다는 걸 매순간 느끼고 있다"라며 "엄마 아빠가 저와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닮았어요~~ 너무너무 예쁜가족이예요~~", "입양가족으로서 너무 고마운 가족입니다 연예인 분들이 이렇게 오픈하셔서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다는 걸 공개해시는 덕분에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가족의 정의는 정해져있는것이 아니예요. 남들과 조금 다르게 시작된 가족이지만,어떤가정보다 더 바르게 잘 살고있는것 같아요. 부부의 곧은 심성과 성품이 자식에게 잘 전달되어지는것 같아 고맙구요 행복하길,세사람 모두 축복합니다:)", "다비다한테 웃는 날만 있기를 넘칠 정도로 행복만 하기를 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인생은 돌고 돌아요 이제부턴 꽃길만 열릴거예요!" ,"친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가족의 의미가 뭔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진지하게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연말 입양 소식을 전한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20대 나이인 딸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정식 입양된 이후 이름을 세연이에서 다비다로 개명했다. 성은 엄마인 박시은의 박씨를 따르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시은은 "요즘이 제일 좋다. 같이 살면서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똘똘 뭉치게 만들고, 하나게 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세 가족이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또한 박시은은 딸 다비다가 써 준 어버이날 편지가 감동이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박시은은 "네가 밤 늦게 (편입) 공부를 하고 와도 뭔지 모를 편안함이 있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엄마 박시은의 이야기에 딸 다비다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 다비다가 쓴 편지 내용도 공개됐다. 다비다는 편지를 통해 "이모 삼촌으로 지낼때도 어버이날이면 두 분을 생각했는데 참 기분이 묘하다"고 표현했다.
또한 다비다는 "매일 학원 마치고 집에 들어올 때마다 고요하게 느껴지는 안정감과 편안함이 크게 다가오고 그게 또 큰 감사함이 된다. 진짜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 생각보더 엄청 크다는 걸 매순간 느끼고 있다"라며 "엄마 아빠가 저와 함께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든든하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닮았어요~~ 너무너무 예쁜가족이예요~~", "입양가족으로서 너무 고마운 가족입니다 연예인 분들이 이렇게 오픈하셔서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다는 걸 공개해시는 덕분에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가족의 정의는 정해져있는것이 아니예요. 남들과 조금 다르게 시작된 가족이지만,어떤가정보다 더 바르게 잘 살고있는것 같아요. 부부의 곧은 심성과 성품이 자식에게 잘 전달되어지는것 같아 고맙구요 행복하길,세사람 모두 축복합니다:)", "다비다한테 웃는 날만 있기를 넘칠 정도로 행복만 하기를 얼굴에 웃음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인생은 돌고 돌아요 이제부턴 꽃길만 열릴거예요!" ,"친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진짜 가족의 의미가 뭔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2 0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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