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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으리으리한 수원집 내부 공개…'식빵언니의 반전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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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해 제자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제자들을 위해 직접 배구 교실을 열며 자신의 배구 기술을 전수했다. 이어 공개된 곳은 바로 김연경의 집. 과거 MBC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적있는 그는, 또 한번 집 내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김연경은 자신의 트로피가 가득한 방을 보여주며 "상을 그만 달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빨간 트로피가 4년 만에 다 받은거다"라고 말하며 "중요한게, 신인때 MVP를 받았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시즌에 6관왕을 달성했다고. 김연경은 "이게 중요하다. 베스트 스코어"라면서 소개했고, 지퍼백에 보관한 메달들을 보며 "상은 이제 그만주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식빵언니 월클 클라스", "갓연경 겸손 안해도 됩니다", "완전 영원한 식빵언니", "집사부 나와서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연경이 거주하는 집은 과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수원에 있다고 알려졌다. 수원에서 혼자 지내고 있는 김연경의 결혼 여부는 미혼이며, 가족들이 수원에 모여서 자신의 얼굴을 보고간다고 밝힌 바 있다. 

식빵언니 김연경이 출연한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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