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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공효진-박서준, 연예계 사모임 화제…논란과 선행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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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공효진, 박서준 등 연예계 사모임이 이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사조직의 득과 실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함소원은 “우주에서 가장 잘생긴 분들. 우주에서 가장 핫한 분들”이라고 소개한 일명 ‘우가 패밀리’ 멤버에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등이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이어 공효진, 손예진, 이정현, 이민정 등이 속한 유명 여배우 모임이 공개됐다. 특히 이정현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손예진이 따라갈 정도.

아울러 황영진은 유명 연예계 야구단 모임에 대해 말하면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야구 장비가 없어졌다”며 “3루 베이스가 없어지기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최근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다 논란을 빚은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가 속한 ‘97모임’에 이어 ‘가로수길 개엄마’로 알려진 청담동 파티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논란도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되는 고품격 토크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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