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시즌4 문세윤이 복불복 게임서 곤혹을 치렀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전라북도 진안군서 '우리는 형제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저녁 식사를 건 복불복을 진행하게 된 멤버들은 3라운드서 '밀가루 나르~으리' 게임을 진행했다. 100초동안 눈을 가린 상태서 일렬로 나란히 앉아 뒷사람에게 밀가루를 전달하면 되는 게임이었다.
딘딘부터 김종민, 문세윤, 연정훈, 라비, 김선호 순으로 밀가루를 옮겨담게 됐는데, 의욕이 앞선 나머지 김종민의 밀가루는 문세윤의 입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연정훈은 아예 자기의 머리에 밀가루를 끼얹으면서 자폭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결국 김종민과 문세윤은 밀가루 범벅이 됐고, 특히나 밀가루가 입으로 직행했던 문세윤은 "저기요 아저씨!"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종료되고, 뒷편의 상황을 몰랐던 딘딘은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그래도 밀가루가 많이 전달된 덕에 무려 16개의 공을 획득하면서 재료를 많이 얻게 됐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전라북도 진안군서 '우리는 형제다' 특집으로 진행됐다.
저녁 식사를 건 복불복을 진행하게 된 멤버들은 3라운드서 '밀가루 나르~으리' 게임을 진행했다. 100초동안 눈을 가린 상태서 일렬로 나란히 앉아 뒷사람에게 밀가루를 전달하면 되는 게임이었다.
결국 김종민과 문세윤은 밀가루 범벅이 됐고, 특히나 밀가루가 입으로 직행했던 문세윤은 "저기요 아저씨!"라며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 종료되고, 뒷편의 상황을 몰랐던 딘딘은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그래도 밀가루가 많이 전달된 덕에 무려 16개의 공을 획득하면서 재료를 많이 얻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1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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