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촉새로 사랑받았던 개그맨 이현주의 화려한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가 왜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는지도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현주의 근황이 밝혀졌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이현주는 각종 코미디 부문 신인상과 대상은 물론, 행사까지 섭렵하며 현금을 쓸어담을 만큼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경실, 박미선를 제치고 대상을 받으며 국민 개그맨 반열에 올랐을 정도다. 그는 “CF는 20편 정도 찍었는데 돈을 갈고리로 긁어모았는 표현이 맞다. 그 당시에 은행에만 있던 돈 세는 기계가 있었다. 옛날에 현금을 얼마나 많이 모았는지, 한 30년 전에도 몇십억 원 정도면 많이 버는 거였다. 보통 행사 한 번에 몇천만 원 씩 벌었다”고 회상했다.
22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남보다 일찍 성공한 이현주. 불행한 교통사고 후 개그맨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현재 몸은 고단해도 마음은 편안하다고. 그는 주방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손님이 많을 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라고 웃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현주의 근황이 밝혀졌다. 90년대를 풍미했던 이현주는 각종 코미디 부문 신인상과 대상은 물론, 행사까지 섭렵하며 현금을 쓸어담을 만큼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경실, 박미선를 제치고 대상을 받으며 국민 개그맨 반열에 올랐을 정도다. 그는 “CF는 20편 정도 찍었는데 돈을 갈고리로 긁어모았는 표현이 맞다. 그 당시에 은행에만 있던 돈 세는 기계가 있었다. 옛날에 현금을 얼마나 많이 모았는지, 한 30년 전에도 몇십억 원 정도면 많이 버는 거였다. 보통 행사 한 번에 몇천만 원 씩 벌었다”고 회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