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개는 훌륭하다'서 강형욱 훈련사가 시바견을 다룰 때 불렀던 노래인 '한이 쌓일 시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형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서 '서편제'의 OST인 '한이 쌓일 시간'을 불렀다.
이 곡은 '소리 소리가 뭐길래 여기까지 걸어왔나'라는 가사로 시작되는데, 그는 목줄을 매기 싫어하는 시바견 홍시를 달래며 이 곡을 불렀다.
'개훌륭' 방송 캡처
이에 발톱을 깎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했던 홍시가 강형욱 훈련사의 말을 듣는 등 변화가 일어났다.
'한이 쌓일 시간'은 JTBC '팬텀싱어3'서 '전국노래자랑'의 연어장인으로 유명한 이정권이 선곡해서 불렀던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이 노래라니", "개통령께서 친히 노래를ㄷㄷ", "노래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노래로 개를 달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형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서 '서편제'의 OST인 '한이 쌓일 시간'을 불렀다.
이 곡은 '소리 소리가 뭐길래 여기까지 걸어왔나'라는 가사로 시작되는데, 그는 목줄을 매기 싫어하는 시바견 홍시를 달래며 이 곡을 불렀다.
'한이 쌓일 시간'은 JTBC '팬텀싱어3'서 '전국노래자랑'의 연어장인으로 유명한 이정권이 선곡해서 불렀던 곡으로도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강형욱이 노래라니", "개통령께서 친히 노래를ㄷㄷ", "노래 뭔지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노래로 개를 달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30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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