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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아내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결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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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집사부일체'를 통해 신성록이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지금의 아내와의 결혼 소식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신성록은 지난 2016년 6월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록이 6월 중순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며 "예비 신부가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여성이어서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신성록 / HB엔터테인먼트
신성록 / HB엔터테인먼트

 

신성록은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는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할 수 있도록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후 신성록은 같은 해 11월 득녀 소식을 전하고, 태어난 딸에 대해 "딸을 예뻐하고 사랑한다. 교육 방식에 공감하는 것은 아니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딸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해야 하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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