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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X차은우X양세형, 그것이 알고싶다 현장실습…신성록은 배정훈PD-이수정 교수 만나고 “찐팬이다” ‘감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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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제자들이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인턴 시험을 보고 방송국 일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일일제자 차은우, 김동현과 함께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그것이 알고싶다'와 '8시 뉴스' 방송을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제자들은 SBS 교양국을 방문한 멤버들은 SBS 간판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을 만나 방송 비하인드스토리를 생생히 듣게 됐다. 멤버들은 배정훈 PD와 주요 제작진을 만나서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

신성록은 배정훈 PD를 보자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 팬이다. 결방일때는 정말 아쉽더라"고 밝혔고 1세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의 인터뷰를 방송에 나올 내용의 대본으로 직접하게 됐다. 

차은우는 배정훈 PD에게 "가장 화제가 됐던 사건이 뭐냐?"고 질문을 했고 '엽기 토끼 살인사건'과 '화성 8차 사건 진범 논란'등의 사건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그알' 제작진은 화성8차 사건의 진범이 윤씨가 아니라는 자료를 찾게 됐고 이번에 이춘재가 화성 8차 사건도 했다는 사건 수사에 자료로 쓰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수정 교수는 제자들에게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는 꿀팁과 범인을 가려내는 거짓말 판별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 하게 됐고 조정식 아나운서가 제자들을 데리고 'SBS 8시 뉴스' 생방송 현장으로 데리고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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