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하영이 '절대장가감 유민상'으로 '개그콘서트' 우스카작품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장가감 유민상 덕분에 받을수있었던 우스카작품상. 상은 하나인데 이 소중한 상을 나에게 양보해준 우리 절대감식구들. 1월부터 함께 한 우리 절대감식구들.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개그콘서트 #개콘 #우스카작품상 #우리집가보 #기리기리간직할께요 #절대장가감유민상 #유민상 #송영길 #이성동 #김정훈 #김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하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개그콘서트' 우스카작품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뿌듯해보이는 김하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유민상 님이랑 사귀는 사이 아니신가요?"(isee**), "진짜 사귀어요?"(do**), "얼른 유민상 님에게 시집가세요"(pray**), "우스카상 진작 탔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있죠"(seu**), "어서 빨리 유민상 개그맨님과 잘 됐으면 합니다"(rea**)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하영은 유민상, 송영길, 이성동, 김정훈과 함께 '개그콘서트'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 출연했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6월 3일 녹화를 끝으로 사실상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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