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월드 출신’ 류지광, 연애 스타일은 ‘낮이밤이’…누나 사로잡은 비결은 목소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터월드' 출신이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류지광이 남다른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자랑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N '우다사2'에 출연하는 가수 류지광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낮이밤이'라고 고백한다.

이날 류지광이 언급하는 '낮이밤이'의 뜻은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는 뜻을 갖고 있다. 앞서 같은 방송을 통해 류지광은 그동안 계속 연상의 여자들과 연애를 해왔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며 연애 스타일 등에 대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한 류지광은 자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할 예정이다. '우다사2' 소개팅에 참석한 연하남 류지광이 이승기 원곡의 노래 '내 여자라니까'로 최종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지광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 '슈퍼스타K3'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었다. 특히 류지광은 2009년 미스터월드 코아 대상, 2010년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탤런트부문 대상을 차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류지광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위기를 맞았던 사연, 집안이 어려웠던 상황 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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