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본 어게인' 이수혁이 진세연의 과거 무덤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KBS2 '본 어게인'에서는 정하은(진세연)의 무덤을 찾은 김수혁(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1988년 죽음을 맞이한 정하은의 무덤에는 "형빈이 시체를 발견하면, 여기 꼭 같이 묻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빈이 묻혀있었다. 수혁은 "하은아, 내가 너무 늦게왔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수혁은 사빈의 사진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늦게 와서 미안해"라고 계속해서 말하며 미안한 감정을 쏟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 장면보고 눈물 쏟음 그정도로 이수혁이 연기를 잘했다는 거지", "본어게인의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 "이쁘네 수목원 반지가 사빈한테 갈줄 알았는데 씁쓸하지만 보내줘야겠지, 행복해라 하은아 형빈아", "막상 보내줄려니 맴이 너무 아프다", "형빈수혁 어쩜좋니ㅠㅠㅠ차라리 다 털어버리고 혼자 살라고 하고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수혁, 진세연이 출연하는 KBS2 '본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7일 오전 12시 30분 KBS 드라마를 통해, 오후 2시 10분 KBS 월드를 통해 방영된다.
26일 방송된 KBS2 '본 어게인'에서는 정하은(진세연)의 무덤을 찾은 김수혁(이수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1988년 죽음을 맞이한 정하은의 무덤에는 "형빈이 시체를 발견하면, 여기 꼭 같이 묻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빈이 묻혀있었다. 수혁은 "하은아, 내가 너무 늦게왔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이 장면보고 눈물 쏟음 그정도로 이수혁이 연기를 잘했다는 거지", "본어게인의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 "이쁘네 수목원 반지가 사빈한테 갈줄 알았는데 씁쓸하지만 보내줘야겠지, 행복해라 하은아 형빈아", "막상 보내줄려니 맴이 너무 아프다", "형빈수혁 어쩜좋니ㅠㅠㅠ차라리 다 털어버리고 혼자 살라고 하고싶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7 0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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