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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이가흔-서민재, 과거 미스코리아-도수코 시절 재조명…"몰라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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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출연진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27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의 본격적인 4대 4의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통해 출연진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의 과거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지현은 만 22세의 나이에 미스코리아에 도전한 바 있다. 특히나 당시의 모습은 현재 방송분과 다른 화장과 머리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서민재 역시 앞머리가 없이 넘긴 모습으로 미스유니버시티에 직접 도전했고, 이가흔은 과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도수코)'에 출연해 자신을 알리기도 했다. 
 
박지현-이가흔
박지현은 2018년 미스코리아 경남선발대회 (래시가드) 영상에 등장했다. 이가흔은 도수코 뿐만 아니라 SBS '슈퍼모델'을 통해 건국대학교 재학 당시 장윤주의 쓴소리를 듣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민재 
또한 서민재는 제31회 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 출전해 당시에는 앞머리를 넘긴 모습을 보이며 현재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 방송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 이가흔, 서민재가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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