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서민재, 임한결과 데이트 위해 재즈 공부까지 '솔직한 매력'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가 임한결과 데이트 중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임한결과 서민재는 익선동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익선동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서민재는 창 밖의 풍경에 감탄하며 밝은 조명에 부끄러워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임한결은 먼저 먹어볼 것을 권유했다. 서민재는 "나도 이런 맛으로 요리를 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과거 서민재는 임한결과 요리하던 당시 부끄러워하며 실수했다. 임한결은 "그때 그거 맛있었다니까"라며 "근데 그게 이렇게 덤벙대고 실수하고 해서 같이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그런거 되게 장점인 거 같아"라며 위로했다.

또한 서민재는 재즈를 좋아하는 임한결의 취향을 알고나서 재즈에 대해 공부해오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서민재는 재즈를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노래를 듣고난 뒤 자신의 감상평을 전했다. 임한결은 서민재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서민재는 과거 미스코리아 경북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방송부터 화려한 미모로 눈길을 끌은 서민재는 직업에 대해 자동차 정비사라고 밝히며 "대졸 공채 최초 정비사로 일하고 있다. 자동차를 만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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