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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서민재-천인우-이가흔, 네티즌들이 원하는 최종 커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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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9회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커플 매칭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에는 "[9회 예고] 끊임없이 흔들리는 마음.. 그들의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의 9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에는 매일매일 감정이 변한다고 고백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떤 출연자들이 데이트를 할 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인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은 한결민재만 돼도 성공입니다"(누*), "모든 논란 제치고 봤을 때 남자는 김강열, 여자는 이가흔이 제일 매력있는 것 같다"(여*), "지현 강열은 인소같은 관계라서 보고 있으면 흐뭇해짐"(헤**), "아니 다음 주 민재 우냐. 하 슬퍼"(홍*), "천인우의 '안녕' 민재한테 하는 말투같아"(bar**), "민재야 울먹이지 마. 아 몰입해서 봤네. 민재 파이팅"(니냐**), "인우민재 한결가흔인듯"(홍*), "한결민재만 돼도 내 인생은 성공이야"(수*), "민재한결 너무 좋아. 저번 결재 데이트만 다시보기 하고 있잖아. 데이트 하는 거 한번 더 보고싶다구요"(김**), "한결민재 제발"(ss**)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매 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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