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밥은 먹고 다니냐’에 가수 진성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출연했다. 진성의 출연 전, ‘밥은 먹고 다니냐’의 출연진과 김수미는 “최근 아는 목사님이 1000만원을 기부해주셨다. 코로나19를 위해 힘써주시는 대구의 의료진들을 위해 써달라 부탁하더라. 그래서 도시락을 만들어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날의 손님은 트로트 가수 진성. 진성은 6첩 반상을 받고 “저는 보릿고개 시절 사람이라 반찬 세 개만 넘어가도 진수성찬이다.” 라고 설명했다. 진성은 자신의 싸인 앨범을 김수미에게 선물하고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진성은 “제가 사실 김수미 선생님한테 서운한 게 있다.”며 2009년 김수미가 출연했던 ‘못말리는 결혼’을 언급했다. 진성은 “제 노래 중에 ‘태클을 걸지마’가 삽입이 됐다. 그래서 저는 혼자서 이제 인생이 꽃길을 걷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선생님이 한 번 불러주시길 바랐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더라.”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
7살부터 노래를 했다는 진성은 “어린 시절에는 노래가 좋아서 트로트를 했다. 그래서 고생을 가슴 아파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진성은 40년 간의 무명을 지나 2013년 ‘안동역에서’가 역주행 하며 트로트 열풍의 주역이 되었다. '밥은 먹고 다니냐'는 따뜻한 밥 한 끼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SBS 플러스에서 매주 월요일 밤 22시 방영된다.
이날의 손님은 트로트 가수 진성. 진성은 6첩 반상을 받고 “저는 보릿고개 시절 사람이라 반찬 세 개만 넘어가도 진수성찬이다.” 라고 설명했다. 진성은 자신의 싸인 앨범을 김수미에게 선물하고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 진성은 “제가 사실 김수미 선생님한테 서운한 게 있다.”며 2009년 김수미가 출연했던 ‘못말리는 결혼’을 언급했다. 진성은 “제 노래 중에 ‘태클을 걸지마’가 삽입이 됐다. 그래서 저는 혼자서 이제 인생이 꽃길을 걷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선생님이 한 번 불러주시길 바랐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더라.”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5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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