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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재한, 럽스타그램 '부럽지?'…학벌 차이 극복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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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마을 #에델바이스 #요들쏭 부르는 송현이 따라 옷도 갈아입고 인형 탈도 써주고 고맙고 예쁜 오빠 머리가 커져서 허그하기 힘든 단점이 있지만... 탈속에 숨으니 세상이 한결 편하네요 오늘밤도 #부럽지 같이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빨간색 상큼한 드레스를 입은 최송현과 남자친구 이재한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과 함께 윙크를 하고, 인형탈을 쓰고 서로를 부둥켜 안는 등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기다립니다 두분 예쁜 모습요 본방사수할께요(ej****)" "정말 너무너무예쁜 두분이세요^^부럽지가 기다려집니다.예쁜사랑 쭈욱~~~요(sksqhtjr****)" "저의 최애커플이지요~!(kkimhwaj****)" "최고의 여신 ! 송현배우님!!! 사랑하고 사랑하는 울 배우님 영접하는날~~ 믿음의 재한님도요. 송현배우님! 말씀대로 운명 영원한 행복과 축복 모든 행운 울배우님과재한님께 마구마구 응원하는 1인 입니다. 연꽃이라고 별명 지어드리면 결례 겠지요. 초록의에메랄드 ~~ 우아함이 깃드신 여신님이시죠, 재한님께서 향이난다. 배우님의진가를 발견하신 재한님도 남자 남자 상남자(grace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 인스타그램
학벌, 학력이 쟁쟁한 최송현 아버지와 가족들이 화제를 모으며 이재한의 대학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송현의 아빠 최영홍씨는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윤군본부와 공군본부 검찰부장을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큰언니 역시 같은 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현재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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