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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최송현, ‘부럽지’ 방송 후 “건강하지 못한 생각 강요하는 소수의 DM…서로 아끼고 사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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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송현이 방송 후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부럽지 방송보고 정말 많은 분들이 DM으로 축하+응원 메시지 보내주셨다. 평소 방송 후 메시지의 10배! 모두들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그러나 “여전히 스스로의 생각의 틀에 갇혀 저한테 건강하지 못한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는 소수의 디엠이 없었다면 참 좋았겠지만”이라고 언급했다.
 
최송현 인스타그램
최송현 인스타그램
이어 “앞으로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직접적으로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저희 모습에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고 미래모습을 꿈꾸고 마음 따뜻하게 공감하고 눈물 흘리셨다는 이야기에 참 감사하고 뭉클한 날이었다”며, 시청자들과 ‘부럽지’ 패널MC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은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저 어제 통닭 뜯다가 재한님이 어머님이랑 통화하는 장면보고 손에 통닭 잡고 엄청 울었어요 ㅠㅠ 두분 천년만년 예쁜 사랑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방송보고 재한씨마음이 느껴져서 울었어요. 너무 예쁜커플이세요~ 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우신거 같아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늘 좋은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라고 응원했다.

앞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과 함께 아버지를 만나 결혼 승락을 받기위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는 최송현의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영홍 교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한은 최송현을 사랑하는 방법을 적은 문서와 만년필 수집가인 아버지를 위해 직접 나무를 깎아 선물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이에 최송현의 아버지는 “좀 더 지켜보겠다”며 “결혼하게 되면 그렇게 서로 아끼면서 살라. 딸만 셋인데 착한 아들 하나 생길 수 있겠네”라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최송현 아버지의 직업과 함께 그의 집안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송현은 법조계 집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언니들 역시 변호사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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