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집사부일체’ 차은우, 신승훈의 제자 로시가 사부의 기억에 남는 말 듣고…이승기는 “우리에게는 겸손한 돌+아이 돼라고 했는데” 30주년 숲속 콘서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신승훈 사부와 함께 멤버들이 숲속 콘서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이 차은우와 김동현이 멤버들은 가창력 열정을 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고 멤버들에게 로고송 가사를 만들도록 했고 곡을 붙이게 하고 신승훈 사부와 함께 30주년 기념 '숲속 콘서트'를 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은 신승훈의 집에서 가사를 쓰게 됐고 신승훈은 멤버들이 쓴 가사로 로고송을 만들었다. 김동현은 "지금 이게 만들고 있는 과정이냐? 뭐하시는 건가 생각했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줬다.

신승훈은 가사를 쓰는 멤버들에게 '오즈의 마법사'를 떠올리며 팁을 줬고 이승기는 김동현을 보며 "깡통은 형이 하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로고송을 만들며 포크송과 EDM이 가미된 노래를 들려줬고 이후 멤버들은 투표에 나섰다. 양세형과 김동현은 EDM을 골랐고 이승기, 차은우, 신성록은 포크송을 선택해서 포크송으로 결정됐다. 이어 멤버들과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만족스러운 완성에 "내가 각자 계좌번호 찍어 줄테니까 만 오천원씩만 입금해"라고 했다. 

신승훈은 멤버들을 야외로 데리고 나와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레트로 감성의 LP를 틀어줬고 멤버들은 LP에서 들리는 노래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신승훈에게 "90년대 당시 1위를 다투던 상대가수가 누구였냐?"라고 물었고 신승훈은 "심신, 윤상, 서태지와 아이들"이라고 답했다. 

신승훈은 멤버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에게 음치도 꿀음색 발라더로 만들어줄 꿀팁을 전수했다. 신승훈은 애잔, 애틋, 애절, 처절로 구성된 발라드 4단계와 단계별 팁을 전했고 멤버들은 신승훈의 공식대로 노래를 불러본 멤버들은 즉각적으로 나타난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세형은 "노래 얌생이를 배운 느낌"이라고 하며 감탄했고 신승훈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를 뽑아서 자신과 듀엣할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다음 날 있을 '숲 속 콘서트'를 위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멤버에게 자신과 듀엣할 기회를 준다고 했고 이승기는 벌써부터 자신이 될 거라고 자신했다. 

양세형은 신승훈의 레슨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부르고 "왠지 잘하는 느낌이다"라고 했고 양세형의 노래를 듣다가 김동현은 "나랑 차이 별로 없어"라고 웃음을 줬다. 신승훈은 멤버들의 노래를 모두 들어보고 이승기를 뽑았고 양세형은 "가만히 들으니까 사부님 답정너다"라고 하며 질투폭발을 했고 신승훈은 "난 너희들이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신승훈은 주옥같은 명곡들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은 물론 신승훈 사부의 띵곡 'I Believe'를 이승기의 감미로운 가창력을 더해 열창했다.

또한 베이스에 서영도, 건반에 길은경, 제자 가수 로시등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들도 함께 하면서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은우는 로시를 보다 사부님이 했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없냐라고 했고 로시가 답을 하자 이승기는 "말이 다르다. 어제 우리에게는 '겸손한 돌+아이가 돼'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또 신승훈은 숲속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면서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