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신승훈이 지니고 다니는 녹음기를 보고 신기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승훈은 방금 떠오른 멜로디를 기억하기 위해 항상 녹음기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승훈은 아직 미발표한 노래만 800곡이라며 100억 가치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날것 그대로 담긴 가이드 곡에 당황한 신승훈은 "길거리 가다가 갑자기 생각나거나 술 한 잔 먹다가 악상이 떠오르면 술취한 김에 녹음기에 부른다"고 말했다.
이때 신성록은 조용필에게 주고싶은 곡 폴더를 발견했고 신승훈은 일단 들려준 뒤 "이렇게 들으면 모르겠지 일단 생각난 대로 녹음하고 다음날 가다듬는거다"고 말했다.
날 것이었던 가이드곡이 순식간에 명품 목소리와 반주가 섞인 곡으로 바뀌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신승훈은 항상 녹음기를 지니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어느 날 악상이 떠올랐는데 녹음을 못하고 명곡을 잊어버릴 수가 없어 하고 딴짓 잠깐 한 사이에 까먹었다. 그래서 앨범에 못들어간게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녹음기를 꺼내 보여줬다. 차은우는 벽돌모양같은 녹음기와 자동응답기 얘기에 그저 신기해했다.
한편 신승훈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며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24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승훈은 방금 떠오른 멜로디를 기억하기 위해 항상 녹음기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신승훈은 아직 미발표한 노래만 800곡이라며 100억 가치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날것 그대로 담긴 가이드 곡에 당황한 신승훈은 "길거리 가다가 갑자기 생각나거나 술 한 잔 먹다가 악상이 떠오르면 술취한 김에 녹음기에 부른다"고 말했다.
이때 신성록은 조용필에게 주고싶은 곡 폴더를 발견했고 신승훈은 일단 들려준 뒤 "이렇게 들으면 모르겠지 일단 생각난 대로 녹음하고 다음날 가다듬는거다"고 말했다.
날 것이었던 가이드곡이 순식간에 명품 목소리와 반주가 섞인 곡으로 바뀌자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신승훈은 항상 녹음기를 지니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어느 날 악상이 떠올랐는데 녹음을 못하고 명곡을 잊어버릴 수가 없어 하고 딴짓 잠깐 한 사이에 까먹었다. 그래서 앨범에 못들어간게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항상 지니고 다니는 녹음기를 꺼내 보여줬다. 차은우는 벽돌모양같은 녹음기와 자동응답기 얘기에 그저 신기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4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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