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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동구청, 코로나19 23번 확진자 발생 공개…성수2가3동, 일루오리서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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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성동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23번 확진자는 성수2가3동에 거주하는 60대 직장인이다.

감염경로는 성수2가3동 소재 일루오리에서 광진구 1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성동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성수2가3동에 거주하고 있는 60대 직장인이 5.24(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립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 감염경로: 성수2가3동 소재 일루오리(성수일로8길 40, 2층) 방문, 확진자(광진#13) 접촉 추정

※ 5.12(화)~5.21(목) 기간 중 해당 영업장을 방문하신 분들께서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성동구보건소(02-2286-7172)에서 검사를 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성동구보건소 외 타 지역 보건소에서는 증상이 있을 때만 무료검사가 가능함)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알려드립니다.

○ 5.13(수)
19:30~20:30 음식점 ‘일루오리(성수일로8길 40, 2층)’에서 배우자, 자녀와 함께 식사

○ 5.14(목) ~ 5.15(금): 직장(타 지역) 출퇴근(자차로 이동)

○ 5.16(토), 5.17(일): 역학조사 중

○ 5.18(월) ~ 5.19(화): 자택에 머무름
*5.18(월) 증상발현

○ 5.20(수) ~ 5.22(금): 직장(타 지역) 출퇴근(자차로 이동)

○ 5.23(토)
12:40 자녀와 함께 성동구 보건소 방문 코로나19 검사(자차로 이동, 마스크 착용)

○ 5.24(일) 오전 확진 판정 (자녀: 음성판정)
15:00 국립의료원으로 이송, 자택 및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확진환자 발생 관련 거주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 부착(방역소독, 유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동거가족(배우자) 검체 채취 예정

현재 현장 역학조사반이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

확진자의 이동경로 공개는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이루어지므로 확진자 개인에 대한 비난을 자제하여 주십시오. 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역소독으로 안전하니 경제적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합시다.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성동구보건소(02-2286-7172),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02-2286-6881~8)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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