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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동구청, '이태원 주점 방문자' 22번째 '코로나19' 확진…왕십리 도선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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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이태원 주점을 방문한 뒤 '코로나19'로 확진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성동구청 측은 "왕십리도선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2000년생)이 5.12(화) 용산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태원 주점 방문 후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 결과 확진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동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성동구청
성동구청
 
○ 5.9(토) 
16:32 자택 외출 (타지역 방문) -엘리베이터 이용,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16:35 버스(8번->도선사거리에서 145번 환승)이용 타지역 이동 
23:57 버스(622번) 꽃재교회앞 하차, 도보로 자택 귀가 -엘리베이터 이용,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5.10(일) 
11:43 자택 외출 -엘리베이터 이용,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버스(3-1)->지하철 왕십리역(분당선) 이용하여 타지역 이동(마스크 착용) 

○ 5.11(월) 
10:30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코로나19 검사, 택시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마스크 착용) 
11:47 자택 도착 후 자가격리 이행 -엘리베이터 이용, 마스크 착용, 동승자 없음 

○ 5.12(화) 
09:00 용산구 보건소 확진 판정 → 성동구 보건소 통보 
14:20 서울의료원으로 이송. 
자택 및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완료, 
확진환자 발생 관련 거주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 부착(방역소독, 유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동거 가족 검사 예정 

- 현재 현장 역학조사반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확인 사항은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 

성동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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