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요요미가 표정연기를 만화영화를 통해 배운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화장을 지우던 그는 "조금 괜찮은 거 같다. 이정도면 좀 봐줄 만 한데?"라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어 만화영화를 켠 그는 "한 백번은 본 것 같다. 어려서부터 봤으니 그 이상일 수 있다"며 "만화 캐릭터 표정이 사람의 일반 표정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온다. (참고하려고) 많이 보겠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은 부끄러우면 그저 부끄러워하는데 (만화는) 무언가 더 쭈그러들지 않냐"며 "커버송도 보면 표정이 많다. 그런것도 다 만화보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밤 연기하듯 연습한다는 요요미는 "저는 이게 진짜 일상이다. 이렇게 해왔고 표현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다. 다른 분들이 봤을 떄는 왜저럴까 생각할 수 있다"며 "의도한 거는 아니지만 많이 보고 따라 해 보고 그런 걸 많이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미는 작은 사무실에서 소속사 대표와 함께 모든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 MBC에서 방영된다.
지난 12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가수 요요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화장을 지우던 그는 "조금 괜찮은 거 같다. 이정도면 좀 봐줄 만 한데?"라며 혼잣말을 이어갔다.
이어 만화영화를 켠 그는 "한 백번은 본 것 같다. 어려서부터 봤으니 그 이상일 수 있다"며 "만화 캐릭터 표정이 사람의 일반 표정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온다. (참고하려고) 많이 보겠됐다"고 설명했다.
매일밤 연기하듯 연습한다는 요요미는 "저는 이게 진짜 일상이다. 이렇게 해왔고 표현하는 거 좋아해서 그런다. 다른 분들이 봤을 떄는 왜저럴까 생각할 수 있다"며 "의도한 거는 아니지만 많이 보고 따라 해 보고 그런 걸 많이 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요요미는 작은 사무실에서 소속사 대표와 함께 모든 일을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2 1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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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지난 12일 MBC '사람이 좋다 '에서 트로트 가수 요요미
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요요미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화장을
지우던 그는 " 조금 쾐찮은 거 같다. 이동저면 좀 봐줄
만 한데 ?"라며 혼잣말을 이어 갔다.
이어 만화영화를 켜 그는 " 한 백번은 본 것 같다. 어려서부터 봤으니 그 이상을 수 있다" 며 만화
캐릭터 표정이 사람의 일반 표정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온다. (참고하려고) 많이 보겠됐다 "고 설
명했다.
'사람이 좋다' 캡처
그러면서 " 사람은 부끄러워지면 그저 뿌끄러워하는데 (만화는) 무언가 더 쭈글러들지 않냐" 며 "커
버성도 보면 표정이 많다. 그런것도 다 만화보고 할 것 "이라고 더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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