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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흙수저→금수저로’ 코로나19 신종 재테크 예고…“5,000원으로 시작해서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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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 상황에도 신종 재테크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서는 ‘일확천금의 찬스와 비밀의 방 - 코로나 시대 신종 재테크의 진실’ 편이 방송된다.

IMF 이후 사상 최대치의 실직자 수를 기록한 코로나19 시대를 맞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 1월에서 4월까지의 실직자만 무려 200만 명이 넘는다.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기조차 쉽지 않은 일이 됐다.

그런데 이런 위기 속에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신종 재테크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SNS 스타들 또한 이 재테크를 통해 큰 수익을 봤다며 명품과 슈퍼카 인증사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흙수저를 금수저로 만들어준다는 황금 재테크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500만 원 투자하니까 20분이 채 안 됐는데, 6,300만 원이 됐어요”, “5,000원으로 시작해서 300만 원 정도?”, “800만 원 투자해서 8,000만 원까지 가봤거든요” 등의 성공담이 이어졌다.

자신들을 따라만 해도 투자 금액의 2배, 아니 10배 이상으로 불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비밀 정보 방 운영자들. 그들은 자칭 ‘재테크의 신’이라 하며 비밀 정보 방에서 여러 사람에게 투자 정보를 나눠주고 있다. 그 방에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엄청난 수익 인증 사진과 재테크 성공담이 흘러넘친다고 한다.

수익을 얻게 해줘서 고맙다며 비밀 대화방에 감사 인사와 수익인증 사진을 올리는 많은 사람. 비밀 정보방의 투자 성공담은 모두 사실인지, ‘재테크의 신’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수소문 끝에 제작진은 직접 비밀 대화방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을 만날 수 있었다. 어느 사설 투자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했다는 그는 이 신종 재테크 업계에 관한 숨겨진 사실을 알리고 싶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신종 재테크의 진실을 추적하던 중 이 업계의 규모가 수조 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까지의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1215회 ‘일확천금의 찬스와 비밀의 방 - 코로나 시대 신종 재테크의 진실’에서는 떠오르는 신개념 재테크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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