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민경이 '운동뚱'을 이어간다.
20일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넌 주먹도 참 쎄구나 민이슨의 탄생 (feat. 핵주먹)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11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경은 운동뚱 제작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연장을) 어떤 누구와도 약속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비 씨랑)랑 이기면 안 시킨다며. 왜 내가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화를 냈다.
계속된 설득에 김민경은 "종목을 보고 내가 하던 안하던 내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라"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결국 종합격투기를 도전하게 된 김민경은 "맛보기로 하겠다"며 흔쾌히 승낙했다. 이어 실력 발휘를 시작한 그는 "왜 이렇게 깐죽거리지?"라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엄청난 실력에 김동현 선수는 "타고났다"며 감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갈비씨가 약속 하나도 안지키고 계속 운동시키는거 머리로는 나쁘다 생각하지만 우리 민경장군 수련영상 계속 보고싶어서 저는 제작진편에 섰답니다(A**)", "헬스장 코치가 하체만사성이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네(가**)", "재밌게 보다보니 드는 생각인데 처음 운동목적부터 좋았던듯(이**)", "민경언니한테 인센티브 꼭 좀... 많이 좀...(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일 '맛있는 녀석들' 유튜브 채널에는 '넌 주먹도 참 쎄구나 민이슨의 탄생 (feat. 핵주먹) [시켜서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11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민경은 운동뚱 제작진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연장을) 어떤 누구와도 약속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갈비 씨랑)랑 이기면 안 시킨다며. 왜 내가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화를 냈다.
계속된 설득에 김민경은 "종목을 보고 내가 하던 안하던 내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라"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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