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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수X배정남, 나이 차이 넘어 돋보인 우정…홍선영·김민경, 양치승 다이어트 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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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정남이 김종수를 집으로 초대했고,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김민경과 함께 양치승 관장으로부터 다이어트 특훈을 받았다.

17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배우 유인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 장민호와 그의 집으로 놀러 간 영탁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배정남은 분위기가 확 달라진 집에 영화 ‘보안관’ 등에 함께 출연했던 선배 배우 김종수를 초대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각각 1964년생 57세로 1983년생 38세로 무려 19세 차이지만세대를 넘어 우정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김종수는 배정남 집에서 거대한 신발 더미에 놀라고, 계속되는 김종수의 설명해 극대노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옷까지 선물해 주려는 배정남에게 패션 아이템까지 건네받게 되고,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

홍선영은 다시 다이어트 운동에 돌입하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그곳에는 김민경과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기다리고 있었다. 느닷없이 지옥행 특훈에 합류하게 돼 강도 높은 운동을 하게 된다. 양 관장의 거침없는 독설과 스파르타 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동기부여 방법 또한 눈길을 끌었다.

운동 후 홍진영까지 합류해 식당에서 칼로리가 풍부한 만찬을 만끽했다. 홍진영은 “이렇게 먹을 거면 운동은 왜 했냐”고 만류했으나, 두 사람에게는 소용없는 말이었다. 홍선영은 ‘맛있는 녀석들’의 김민경 앞에서 ‘한 입만’ 스킬을 뽐내며 ‘위장 벌크업’에 대한 화려한 면모를 드러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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