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김민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김민경은 "결혼은 한 번쯤은 하고 싶은데 언제 가야겠단 생각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라는 물음에 김민경은 부끄러워하며 "그간 연애할 타이밍은 있었지만, 연애를 아직 한 번도 못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 된 김민경의 '모태 솔로' 고백에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놀라워했다.
그동안 썸만 타봤다는 김민경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게 힘들게 서울에 와서 (개그우먼으로) 성공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가다 보니, 가야 할 길이 먼데 옆을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여유가 좀 생겼을 때는 타이밍이 안 맞고 하다 보니"라고 설명했다.
김민경의 '모태 솔로' 고백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분명히 짝이 있을 거다", "나타날 때 되면 나타난다", "그렇다고 너무 기다리기만 하면 안 되고 노력을 해야 된다"라며 조언을 해줬다.
김민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김민경은 "결혼은 한 번쯤은 하고 싶은데 언제 가야겠단 생각은 아직 모르겠다"고 답했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냐"라는 물음에 김민경은 부끄러워하며 "그간 연애할 타이밍은 있었지만, 연애를 아직 한 번도 못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 된 김민경의 '모태 솔로' 고백에 MC 이수근과 서장훈은 놀라워했다.
그동안 썸만 타봤다는 김민경은 "남들보다 늦은 나이게 힘들게 서울에 와서 (개그우먼으로) 성공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가다 보니, 가야 할 길이 먼데 옆을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여유가 좀 생겼을 때는 타이밍이 안 맞고 하다 보니"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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