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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이지안-천명훈, 열정커플의 과감한 초밀착 스킨십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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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지안, 천명훈이 열혈 에너지를 뿜으며 커플게임에서 초밀착 스킨십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는 ‘우다사’ 멤버드로가 김민우, 탁재훈, 류지광, 임형준, 천명훈 등과 함께 커플게임에 나섰다.

커플팀을 이룬 천명훈과 이지안은 노란색 끈을 머리에 리본으로 묶어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 두 사람을 본 김경란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팀구호 “우리는 하나”를 외치며 2인1각 게임을 시작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어깨동무하고 꺼리낌없이 스킨십했다.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피겨스케이팅을 연상시키는 요상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아서 풍선터뜨리기도 막힘없이 통과한 두 사람은 53초로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품으로 이지안과 천명훈은 하트가 반씩 그려진 커플티를 수여받았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과거 이은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지안은 이병헌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큰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 결혼 후 이혼 등 인생이 잘 풀리지 않자 이은희는 사주를 보러 갔다가 개명을 결심한다. 방송에서 이은희는 “가는 곳마다 이름이 안 좋다고 하더라”며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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