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500만원 제주도 집’ 풍경 공개…‘우다사2’ 출연에 본방 독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탁재훈이 제주도 집 마당을 공개한 가운데 ‘우다사2’ 본방을 독려했다.

20일 탁재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씨처럼_좋은 하루로_시작하세요 #제주집은 늘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탁재훈의 집 앞마당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푸릇푸릇한 나무는 물론 맑은 하늘까지. 특히나 탁재훈은 ‘미우새’를 통해 밝힌 5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탁재훈은 “수요일 밤 11시 본방사수”라고 독려했다. 이날 방송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출연을 알린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고편에서 유혜정이 탁재훈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는 등 박은혜, 이지안, 정수연, 김경란과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탁재훈은 90년대 신정환과 함께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예계 불법 도박 사건이 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혼 발표까지 충격을 안겼다.

최근 그는 ‘미우새’를 통해 이혼과 재혼을 언급하며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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