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슬의)’ 김대명의 엄마 문희경의 변호사로 분한 박형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드라마의 인물관계도 역시 주목받는 중이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김대명 분)은 엄마 조영혜(문희경 분)을 설득해 아버지 양태양 회장(남명렬 분)과 이혼하도록 했다.
이혼 조정을 하루 남기고, 조영혜와 그의 법률대리인 편 변호사가 양석형의 연구실을 찾았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조영혜는 “그런데 편 변호사는 왜 결혼 안 해?”라며 “이렇게 번듯한데 왜 결혼을 안 해요? 얼른 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양석형은 “엄마, 결혼장려위원회에서 나왔어? 아니 뭐 보는 사람마다 결혼을 하래. 별 좋지도 않은 결혼을 뭐하러 하라고 해”라고 난감해했다. 조영혜는 “결혼은 거지 발싸개 같아도 우리 아들처럼 잘생기고 멋진 자식이 생겼잖아. 그건 진짜 축복이야. 그러니까 편 변호사도 얼른 결혼해요”라고 말했다.
편 변호사는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며 “교도관입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BGM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원호 감독 전 작품들의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응답하라 1988’의 최무성과 김선영 역시 병원의 입원 환자로 잠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편 변호사를 연기한 박형수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서부교도소 과장 나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의 둘째오빠 윤세형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시즌1이 종영되고 시즌2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 역시 제작발표회에서도 시즌제를 염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시즌2를 위해 병원 촬영지 역시 공을 들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김대명 분)은 엄마 조영혜(문희경 분)을 설득해 아버지 양태양 회장(남명렬 분)과 이혼하도록 했다.
이혼 조정을 하루 남기고, 조영혜와 그의 법률대리인 편 변호사가 양석형의 연구실을 찾았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조영혜는 “그런데 편 변호사는 왜 결혼 안 해?”라며 “이렇게 번듯한데 왜 결혼을 안 해요? 얼른 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양석형은 “엄마, 결혼장려위원회에서 나왔어? 아니 뭐 보는 사람마다 결혼을 하래. 별 좋지도 않은 결혼을 뭐하러 하라고 해”라고 난감해했다. 조영혜는 “결혼은 거지 발싸개 같아도 우리 아들처럼 잘생기고 멋진 자식이 생겼잖아. 그건 진짜 축복이야. 그러니까 편 변호사도 얼른 결혼해요”라고 말했다.
편 변호사는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며 “교도관입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BGM이 흘러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원호 감독 전 작품들의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응답하라 1988’의 최무성과 김선영 역시 병원의 입원 환자로 잠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편 변호사를 연기한 박형수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서부교도소 과장 나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의 둘째오빠 윤세형을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21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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