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속보] 서초구청, 코로나19 42번 확진자(삼성서울병원 간호사) 발생 및 동작구 확진자 관내 동선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서초구청이 코로나19 4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42번 확진자는 서초3동 거주 24세 여성으로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다. 동료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42번 확진자는 16일과 17일은 타지역에 있었으며, 17일 이후 삼성서울병원과 기숙사에 있었다.

동작구 확진자(25세 남성)의 서초구 관내 동선도 공개됐다.

동작구 확진자는 지난 11일 사평대로의 카페리엔을 방문했고, 강남공판장 슈퍼마켓을 이용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하 서초구청 공지 내용

서초구 42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확진판정을 받은 동료와의 접촉이 감염경로로 추정됩니다. 

역학조사 결과 기숙사 동료 2명과 타 지역 거주중인 가족 2명이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 중입니다. 

생활관은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고, 생활관 거주자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결과에 따라 추가사항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초구 42번 확진자 Y씨(24세,여,서초3동)]

- 5월 16일(토)~17일(일) 17:00 타 지역 본가

- 5월 17일(일)

ㆍ 18:36 삼성서울병원 기숙사(효령로 46길 96) 입실(부친차량 이용)

- 5월 18일(월)

ㆍ06:43~17:30 삼성서울병원 근무(출퇴근 병원 셔틀버스 이용)

ㆍ17:48~20:42 삼성서울병원 기숙사

ㆍ20:42 삼성서울병원 선별진료소로 출발(택시 이용)

ㆍ21:00 삼성서울병원 선별진료소로 검사

- 5월 19일(화) 확진 후 삼성서울병원 격리병상 이송

*무증상자로 정부 지침에 따라 검사 2일전부터 역학조사 실시​

아울러 동작구 확진자가 다녀간 관내 동선과 조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확진자는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역학조사기간 이었으며, 우리구는 5월 18일 통보받아 역학조사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작구 확진자(25세,남)]

- 5월11일(월)

ㆍ12:52~13:02 카페리엔(사평대로 55길 123, 1층), 도보

*확진자 및 일행, 직원 모두 마스크 착용

ㆍ13:04~13:08 강남공판장 슈퍼마켓(사평대로 55길 140), 도보

*확진자 및 일행 마스크 미착용, 직원 마스크 착용

- 조치사항 : 접촉자인 일행 1명 검사(서초구민, 음성) 및 자가격리. 확진자 방문장소는 소독을 완료했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코로나19 유증상 발생시 서초구 보건소 02-2155-8093, 서울성모병원 02-1588-1511, 서울시립 어린이병원 02-570-8000로 전화주시고, 드라이브스루(우면119안전센터) 선별진료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