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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년의 날' 맞은 아이돌 누구?…전소미-류진-채령-범규-이대휘 "올해 나이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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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20년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된 아이돌들이 시선을 모은다.

성년의날 대상자는 만 나이 19세로, 올해 2001년도 출생자가 이에 해당된다. 

아이돌  중에서는 올해 20세가 된 전소미, 있지(ITZY) 류진-채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AB6IX 이대휘, 에이프릴 진솔, 이달의 소녀 최리, 이의웅 등이 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으로, 우리나라는 1973년부터 1974년에 걸처 각각 4월 20일에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했으나 1975년부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에 맞추어 날짜를 5월 6일로 바꾸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이르러 현재와 같은 5월 셋째 월요일에 성년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전소미-이대휘-류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전소미-이대휘-신류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 2013년 민법 개정으로 성년의 날 기준 나이가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변경되면서 현재는 한국 나이로 20살에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로는 장미, 향수, 키스가 있다. 스무송이 장미는 20살 나이를 뜻하며 성년이 되기까지 잘 자라주었다는 의미다.

향수는 아름다운 향기처럼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면서 향기롭게 출발하라는 응원의 메세지이며,키스는 서로 책임감 있는 사랑을 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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