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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미스터트롯 TOP7은 개과-고양이과?…네티즌 “의외로 잘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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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는형님’이 ‘미스터트롯’ TOP의 성향을 공개했다.

1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의 공식 네이버 캐스트 채널을 통해 ‘[형.친.소] 정답 공개 미스터트롯 TOP7의 성향은?! (댕댕이 vs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코너 속에 코너, 트롯맨의 선택은? 진행을 맡은 이찬원이다”며 “저희 미스터트롯 TOP7을 위해 준비된 질문이다. 4개의 가상의 상황에서 A와 B 중에 선택하면 된다”고 규칙을 설명했다.

질문은 다음과 같다. ▲1번 휴일을 어떻게 보낼까? A. 친구들과 놀기 B. 집 곡 ▲2번 친구가 힘들어 할 때 A. 적극 참견, 돕기 B. 섣부른 참견 금물 ▲3번 담임 선생님이 된다면 급훈은? A. 정직, 신의, 성실 B. 권위 ▲4번 나와 맞는 형용사는? A. 믿음직, 활동적, 인간적 B. 민감, 지적, 변덕이었다.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모든 설문이 끝난 후 이찬원은 “모든 설문이 끝났다. 이 설문은 개과와 고양이과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알아보는 심리테스트였다. 각자 A의 갯수를 세어달라”고 말했다. A가 3개에서 4개일 경우 개과이며, A가 없거나 2개이면 고양이과이다. 

테스트 결과 영탁, 이찬원은 모두 A 였으며, 정동원과 장민호는 3개, 김희재와 김호중, 임영웅은 2개였다. 즉, 영탁과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는 개과, 임영웅, 김호중, 김희재는 고양이과다.

임영웅이 “차이가 있냐”고 묻자 이찬원은 “자막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센스를 발휘했다. 

해당 심리 테스트에 따르면 개과는 속이 꽉 찬 따뜻한 사람, 느긋하고 온화한 성품, 성실한 노력파, 계획을 잘 헤우고 효율적인 선택을 중시하는 편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반면 고양이과는 말수가 적고 침착하지만 예민핟. 또한 독립적인 성격에 감수성이 예민해 예술에 관심이 많다. 성실과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사실 노력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영웅은 확실한 고양이과.. 침착하고 감수성,노력파 다 맞는듯..재미있네” “정동원 개과네 .. 활동적인거 보니 그럴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탑7모두 응원합니다 진짜로 모두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ㅠ” “임영웅님 성향 진짜 맞는 듯! 노력파, 마약같은 중독성으로 사람을 끌어당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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