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통계청이 유튜브 관리자 관련 입장을 밝혔다.
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통계청 답변 공유한다 (유튜브 관리자 징계 문의)'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작성자는 비 뮤직비디오 영상에 부적절한 댓글을 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관리자에게 엄중 징계를 내릴 것을 요청했다.
이에 통계청은 "지난 5월 1일에 가수 비(정지훈 님)의 '낑' 뮤직비디오 댓글에 'UBD'를 언급하는 등 정부기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해당 댓글은 통계청에서 논란을 인지한 직후인 5월 5일에 삭제하였으며, 통계청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 본인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가수 비(정지훈 님)의 소속사 이메일로 공식 사과문 서신을 전달하였으며, 매니저와의 유선 통화를 통하여 사과의 말씀을 전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튜브 담당자에게 엄중 훈계 조치 및 업무조정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홍보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홍보체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통계청은 비의 뮤직비디오에 "통계청에서 깡조사 나왔습니다 2020년 5월 1일 10:00 기준 비 RAIN - 깡 GANG Official M/V 조회수 6,859,592회 39.831UBD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빚었다.
이후 통계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통계청 답변 공유한다 (유튜브 관리자 징계 문의)'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작성자는 비 뮤직비디오 영상에 부적절한 댓글을 단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관리자에게 엄중 징계를 내릴 것을 요청했다.
이에 통계청은 "지난 5월 1일에 가수 비(정지훈 님)의 '낑' 뮤직비디오 댓글에 'UBD'를 언급하는 등 정부기관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며 "해당 댓글은 통계청에서 논란을 인지한 직후인 5월 5일에 삭제하였으며, 통계청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튜브 담당자에게 엄중 훈계 조치 및 업무조정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온라인 홍보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등 홍보체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통계청은 비의 뮤직비디오에 "통계청에서 깡조사 나왔습니다 2020년 5월 1일 10:00 기준 비 RAIN - 깡 GANG Official M/V 조회수 6,859,592회 39.831UBD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15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