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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명섭, 트로트계 옹성우 등극…'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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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조명섭이 트로트계 옹성우로 변신한다.

지난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영자와 매니저의 CF 촬영&트로트 아이돌 조명섭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 예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 예고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는 첫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나선 조명섭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9년생인 조명섭의 나이는 올해 22세로, 조명섭 매니저 송성호 실장은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잖아. 근데 장르를 살짝 바꿔서 아이돌 같은 느낌"이라고 제안했다.

샵을 찾은 조명섭은 "옹성우 형처럼 해주세요"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조명섭은 헤어부터 메이크업, 패션까지 아이돌 스타일로 완벽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기존과 달라진 조명섭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를 본 네티즌들은 "조명섭 가수님 아이돌 변신 빨리 보고 싶어요"(rl**), "조명섭 가수님 완전 기대됩니다. 본방사수 합니다"(아라**), "조명섭님 변신 기대합니다. 심쿵해요"(박**), "아이돌 모습으로 변신한 조명섭 가수님 빨리 보고 싶어요"(in**)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명섭이 출연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4회는 오는 16일(토)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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