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이라 해도 믿겠다” 폴킴, 조명섭과 친구 같은 ‘초동안 비주얼’ 케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폴킴이 조명섭과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섭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조명섭에게 팔짱을 끼고 있으며 두 사람은 브이를 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동안의 매력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20대 초반 친구 같아요”, “귀여운 형아네요”, “조명섭 님 나이가 20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진짜 폴킴 님 초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폴킴은 조명섭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폴킴에게 “폴킴보다 형인 거냐”고 묻자 폴킴은 “그렇다.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폴킴의 가족들이 모두 “조명섭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한다. LP판 듣는 듯하다”며 팬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9년 지기 매니저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또 과거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했던 참가자였던 것. 옛 추억에 소환에 모두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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