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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오므라이스의 달인, 부드러운 맛을 내는 비법은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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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므라이스 달인이 바나나와 고구마를 비법으로 공개헀다. 

12알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오므라이스 달인의 비법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이날 오므라이스의 달인은 특급 비법으로 바나나를 꺼냈다. 달인은 "바나나랑 달걀을 같이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궁합이 굉장히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영양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그는 "여러가지 맛을 낼 수 있다. 그거에 착안을 해서 한번 같이 넣어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생활의 달인' 캡처
먼저 솥에 껍질을 제거한 바나나를 넣어준 위 고구마를 추가해 단맛을 내준다. 이어 비름나물을 넣어 푹 끓여준다고. 달인은 "재료를 배합 했을 때 달걀의 풍미와 향이 더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찐고구마와 바나나를 으깨 체에 곱게 갈아 주면 완성된다. 여기에 우유식초, 블랙 사파이어 진액을 넣어 함꼐 끓여준다. 맛과 식감을 동시에 잡는 마법의 수프가 완성된다고,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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