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중구청,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용산구)' 이동경로 공개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타지역 코로나19 확진자(용산구)'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중구청 측은 "타지역(용산구) 거주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가 확인됨에 따라 현황을 알려드립니다. 확진자 경유 장소는 방역소독을 완료하였기에 이용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중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 용산구(남, 5.11확진) 
• 남성, 5월 11일 확진

• ​5.7(목)
- 13:32, 인쇄매장 방문, 버스 이동, 접촉자 없음
- 13:33~14:50, 병원 방문, 접촉자 없음
- 14:52~15:13, 약수순대(다산로8길 7(약수동)), 도보 이동, 좁촉자:직원1명, 동시간대 손님 연관성

중구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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